태블릿PC 통해 연령별 학습 콘텐츠 및 독서 콘텐츠 이용 가능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유아 자녀의 주요 과목 학습과 독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웅진북클럽 누리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누리패키지’는 월회비 5만 9000원만 내면 태블릿PC를 통해 국어(한글), 수학, 영어 학습 콘텐츠(종이교재 포함)는 물론 누리과정 연계 도서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인터렉티브 동화책, 동요 동영상,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연령별 학습 콘텐츠의 모든 단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웅진씽크빅은 물론 150여 개 국내외 유명 출판사의 독서 콘텐츠 1만여 개를 볼 수 있고, 매주 새롭게 제공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시기별로 꼭 필요한 책을 읽을 수 있다.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씽크빅 교사의 1대 1 방문 수업, 과목 별 전문 교사의 실시간 화상 수업도 받을 수 있다.
황숙영 교문서비스혁신팀장은 “지난해 초등학생 대상 교과패키지를 출시하고 유아 대상 패키지 상품에 대한 고객 요청이 많았다”며 “유아부터 초등까지 학습과 독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성공적인 자녀 홈스쿨링 교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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