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6개월 영유아와 아빠가 함께 그림책 읽는 시간 마련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빠의 육아 참여로 아이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프로그램 ‘아빠랑 아가랑 함께하는 행복 찾기 그림책 놀이’가 열린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은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 프로그램을 6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3차례에 걸쳐 격주 토요일에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6~36개월 영유아와 아빠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다양한 만들기·놀이 활동을 할 수 있어 주목된다. 한국그림책문학협회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부모 마음건강 강좌 ‘부모행복 프로젝트’가 6월 21일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모가 자신을 먼저 이해해 자녀와 건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김성주 교수가 ‘상처와 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북수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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