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건강"
개그맨 김원효의 부인인 개그우먼 심진화가 자신의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알렸다.
심진화는 26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저는 거의 다 나았습니다. 남편 원효 씨 상받은 것 축하해 주시고 제가 아프다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김원효는 지난 24일 ‘2011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내 심진화가 아파서 못 왔다. 얼마 전 응급실에서 밤을 보내고 왔다”고 아내 심진화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늘 건강 잘 챙기세요”, “남편 상 받은 것 축하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왜 아프셔서 외롭게 상타게 하셨나요? 건강하세요”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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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이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