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 다둥이마라톤대회 참여
아장아장 희망 저금통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지구촌나눔운동이 형제, 자매, 남매와 함께 달리는 5월 가족축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힘을 보탠다.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가족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네이버 맘키즈가 공식 후원한다.
올해 다둥이마라톤도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참여하는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진다.
지구촌나눔운동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아장아장 희망 저금통'(이하 희망 저금통)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망 저금통은 종이 저금통에 미얀마 아동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적고 그림을 그리면 완성된다. 아이들은 완성된 저금통을 집으로 가져가 모금을 하고 다시 지구촌나눔운동에 기부할 수 있다.
지구촌나눔운동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며 "이번 희망 저금통 이벤트를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촌나눔운동은 베트남, 미얀마, 몽골, 동티모르,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등 지구촌 가난한 이웃의 자립과 변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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