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감정코칭 5단계 교육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자녀와의 올바른 관계형성을 통해 자녀의 인성과 감정을 잘 이끌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양육코칭교육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교육이 다음달 13일 시작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부설 서초심리상담센터(내곡느티나무쉼터 2층)는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을 다음달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정코칭의 5단계를 주제로, ▲감정코칭의 개념이해 ▲감정코칭의 필요성과 효과성 ▲감정 모니터링하기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 조율 ▲자녀와 부모유형 이해 ▲자녀의 감정을 듣고 공감하며 대화하는 방법 ▲문제해결을 위한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한난영 사업II본부장은 “가정이 행복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가족구성원들의 인성이 중요하고, 이제 인성도 실력인 시대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은 인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건강한 관계와 그 바탕이 되는 감정의 중요성을 이해와 실천을 통해 제대로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초심리상담센터의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교육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온라인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수강료 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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