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수원 베이비 키즈 페어’가 개최된다. 수원에서 열렸던 베이비페어 중 최대 규모로 참여 기업 100개사, 120개 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스는 예비 엄마, 아빠의 소중한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 제공과 정확한 임신 관련 정보와 출산 후 신체 관리 등 태교에서부터 유아 조기 교육 관련 정보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수원 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입장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베이비키즈페어 현장을 찾는 이들 중 20~50세 여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착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13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보행기 튜브, 14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에어베드, 15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유아동 비치가운을 제공한다. 100명 안에 들지 못했더라도 전시 기간 중 선착순 101~200명에게는 다용도 가방, 선착순 201~300명에게는 물티슈를 제공한다.
또한 구매 영수증만 있으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유아 전용 세탁기, 명품 가방 등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 외에도 부스 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수원 베이비키즈페어 관계자는 “임산부 용품, 유아용품, 완구, 산후조리, 제대혈, 사진 전시 등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부들과 육아 중인 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 선착순 방문 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의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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