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웅진플레이도시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이해 어린이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와 제휴를 통해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들로 구성된 신개념 캐릭터 페스티벌을 펼친다.
먼저 투니버스의 인기 작품인 ‘레인보우 루비’ 캐릭터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직업으로 변신한 루비 캐릭터의 포토존을 파크 곳곳에 설치해 캐릭터를 발견하는 재미와 더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최대 낙차 30도의 워터파크 신규 어트랙션인 '레인보우 루비' 슬라이드는 4인용으로 동반 탑승이 가능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짜릿하게 즐길 수 있고 ‘레인보우 루비’만의 빌리지 존이 형성돼 루비 캐릭터와 장난감 친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은 명랑 가족 TV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캐릭터도 이번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안녕, 자두야’와 함께 떠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워터파크에서 진행한다. 워터파크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다양한 높낮이의 파도가 치는 메인 파도풀에서는 자두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은 테마 물놀이 공간으로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레인보우 루비’, ‘신비아파트’, ‘파파독’, ‘안녕 자두야’ 등 투니버스 대표 캐릭터 인형들의 퍼레이드 포토타임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캐릭터 인형들과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축제 한마당을 펼쳐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또한 언제나 어린이들의 우상인 뽀로로와 친구들의 공연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뽀로로 캐릭터들이 웅진플레이도시에 놀러와 벌어지는 이야기로 연출된 ‘웅플 왕국 대모험’ 공연은 써니파크 대형 멀티풀 앞에 웅플 왕국 컨셉으로 이뤄진 특별 상설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어린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와 율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쉽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 워터파크인 써니파크에서는 뽀로로와 크롱팀을 나눠 물총 배틀 게임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1층 매표소와 워터파크 만남의 장소에서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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