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학생·시민 등 235명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상식)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체험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연령별로 11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인을 위해선 ‘고색한지공예’, ‘가을과 함께하는 사진생활’, ‘서예교실’, ‘우리 아이랑 그림책 읽기’, ‘인문학 글쓰기’, ‘마음을 치유하는 독서치료’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우리 아이랑 그림책 읽기’는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종이접기 놀이 A, B반’을,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사는 즐거워’, ‘펀펀과학실험교실’, ‘어린이 독서치료’를 각각 개설한다.
수강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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