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한 현장취재] 우리 아이에게 맞는 수영장은?
서울시내 수영장과 물놀이장 5곳 비교 분석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PD로 구성된 베이비뉴스 '삼삼한 현장취재팀'이 서울시 수영장·물놀이장 5곳을 다녀왔다. 막바지 여름철을 맞아 서울시 곳곳의 수영장·물놀이장의 특징을 비교해 엄마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기자가 직접 방문한 뚝섬 야외 수영장, 여의도 야외 수영장, 잠실 야외 수영장, 난지 강변 물놀이장, 중랑천 물놀이장 5곳은 저마다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 뚝섬 야외 수영장 ‘교통 갑!’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뚝섬 야외 수영장은 ‘교통이 갑’이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3분만에 수영장에 도착할 수 있다. 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며 만 5세 미만은 무료입장이다.(다둥이카드 소지시 50% 할인) 수영장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수영모와 수영복을 착용해야하며 이를 어길 시 안전요원의 제제를 받는다. 수영장 사용은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으로 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이번달 27일까지.
◇ 여의도 야외 수영장 ‘안전교육 갑!’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차한 여의도 야외 수영장은 ‘안전교육이 갑’이다. 여의도 야외 수영장은 다른 수영장·물놀이장과 다르게 해양경찰이 직접 찾아와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하루 2회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른 수영장·물놀이장은 풀장 입장 시 사다리 형태로 들어가게 돼 있는 반면 여의도 야외 수영장은 계단 형태로 돼 있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물속에 들어갈 수 있다. 요금, 복장, 휴식 등은 뚝섬 야외 수영장과 같다. 운영기간은 이번달 27일까지.
◇ 잠실 야외 수영장 ‘놀이기구 갑!’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야외 수영장은 ‘놀이기구가 갑’이다. 잠실 야외 수영장의 특징은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놀이기구(워터 슬라이드, 수구장 등)들이 완비 돼 있다. 놀이기구를 원하는 아이라면 잠실 야외 수영장을 추천한다. 단 놀이기구 이용료는 5000원이며 구명조끼는 3000원이다. 요금, 복장, 휴식 등은 위 수영장과 동일하며 운영기간은 이번달 27일까지.
◇ 난지 강변 물놀이장 ‘경치 갑!’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 강변 물놀이장은 ‘경치가 갑’이다. 다른 수영장·물놀이장과 다르게 난지 강변 물놀이장은 뷰가 아름답다. 스위스 호텔 부럽지 않은 뷰를 가졌으며 여기에 분수까지 더해져 분위기를 더한다. 요금은 어린이 1000원, 청소년 2000원, 성인 3000원이며 만 5세 미만은 무료다. 복장은 따로 규정이 없으며 풀장은 유스풀 하나다. 운영기간은 이번달 27일까지.
◇ 중랑천 물놀이장 ‘수질관리 갑!’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중랑천 물놀이장은 ‘수질관리가 갑’이다. 서울시 다른 수영장의 경우 배수가 어려워 물을 전체적으로 소독해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반면 중랑천 물놀이장은 매일 아침에 물을 채우고 저녁에 배수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요금은 어린이 2000원, 청소년 3000원, 성인 4000원이며 만 3세 미만은 무료다. 옷차림의 경우 평지형은 자유복장이지만 수조형은 수영모와 수영복을 착용해야한다. 특이사항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 운영기간은 이번달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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