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기업·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실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현영)에서는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에 참여할 기관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성동구 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접수하며 교육은 신청한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아빠 자기돌봄과 스트레스 관리 ▲부모의 4가지 유형과 자녀와의 갈등해소 방법 ▲코치형 아버지 되기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을 실시해 남성의 일-가족 양립 및 자녀와의 친밀감 향상, 가정 내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장 및 가정의 조화로운 공존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02-3395-9447)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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