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의 놀라운 변신 “꽃에는 힘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꽃 소비 생활화' 캠페인 제작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는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꽃에 대한 인식 개선과 꽃 소비 촉진 공익광고를 기획했다.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은 꽃이 특별한 날에만 사용되는 일회성 선물이나 사치품이 아닌 우리 삶 속에 언제나 함께하는 힘 있는 존재임을 알리고 있다. ‘감사를 표현할 때’, ‘프러포즈할 때’, ‘위로할 때’, ‘화해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등 총 5가지 상황으로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31일부터 TV와 농식품부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총 5편이 공개됐다. 동물이 행동과 소리로 자신의 사랑과 감정을 호소한다면, 사람은 꽃을 통해 많은 것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비교를 통해 담았다.
특히나 광고 속에 나오는 동물의 행동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출연 배우들이 수많은 연습과 리허설을 반복했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애드리브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동물이미지 전달이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합계 조회수가 1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청자와 함께 유쾌하게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힘을 보여 주고 있는 것.
한편 농식품부는 꽃 생활화 홍보효과를 제고하고 네티즌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12일부터 25일까지 ‘꽃 생활화 광고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식품부 페이스북에서 광고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며 추첨 결과는 오는 25일 농식품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꽃을 사고 즐기는 꽃 생활문화가 확산돼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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