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 “아이들 책 읽는 습관 길렀으면”
그레이트북스 “아이들 책 읽는 습관 길렀으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10.2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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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는 가고 싶다’ 가족축제서 신간·스테디셀러 도서 무료 증정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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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책을 읽을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유초등 전집 출판 전문 업체 (주)그레이트북스 측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에서 밝힌 도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연 본질적인 이유다.


그레이트북스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에서 설문지 작성 부모들을 대상으로 신간 및 스테디셀러 도서들을 무료 증정품으로 내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가 21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그레이트북스는 엄마 이름과 아이 나이 등 간단한 정보만 기입하면 되는 설문지를 작성하는 참가자들에게 도서 1권을 무료로 증정했다.


그레이트북스가 무료 증정품으로 준비한 도서들은 신간인 ‘송이가 꿀꺽!’과 ‘피핀과 친구들’, 스테디셀러인 ‘엄마, 내가 싫어요?’ 외 ‘난 오줌 안 쌌어’ 등이다. 영유아들을 위한 도서 ‘안녕, 마음아’와 ‘내 친구 과학공룡’, ‘버니의 세계책방’ 등에 대한 설명을 전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그레이트북스 부스에는 아이들의 눈길을 끌만한 그림과 재밌는 내용이 어우러진 책들을 받기 위한 가족들의 발걸음이 행사 내내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책표지에 관심을 보이다 이내 책장을 들춰보곤 했다.


그레이트북스는 도서 무료 증정 이벤트 외에도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마다 칭찬스티커를 붙이는 칭찬판도 함께 나눠주며 아이들이 좋은 도서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넓고 큼직한 그레이트북스 부스에서 여유롭게 이벤트를 둘러보고 책을 구경했다.


김영주 (주)그레이트북스 공부머리연구실 실장은 “부스를 찾은 부모들에게 좋은 그림책들을 선별해 증정하며 그레이트북스에 통합그림책, 과학그림책, 인성동화, 창작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책을 많이 나눠드린 이유는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기 바라는 마음에서다. 한마디로 독서 캠페인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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