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회원수만 8천명 이상...누리꾼들 "여전히 귀엽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네쌍둥이의 성장 모습이 방송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지난 2008년 MBC 연애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가수 알렉스와 배우 신애 편에 출연했던 네쌍둥이가 등장했다.
이들은 2008년 ‘우결’에 출연 당시 생겨난 팬카페 ‘네쌍둥이와 함께’의 회원수가 8,200명에 달하며 서연, 연서, 연호, 연수 네쌍둥이가 현재 유치원에 입학해 다니고 있다는 등의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네쌍둥이 엄마 김보원 씨는 “최근에는 내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 아이들이 달려와 짐을 들어주곤 한다. 그럴때마다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들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귀엽다”, “시간이 정말 짧다”, “정말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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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컸네요~
벌써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