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워킹맘의 시테크
하루 10분 인터넷을 통해 공부해보자
[연재] 연년생 아이와 함께 하는 워킹맘 시테크
새벽 4시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시각, 곤히 잠든 아이들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세수도 하지 않는 얼굴로 컴퓨터 책상위에 앉는다. 눈꺼풀은 아직 반쯤 감겨 있지만 머릿속은 수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 새로 업데이트 된 이유식 레시피를 습득하고 국가 정책 사이트에 들어가 이슈화되고 있는 보육정책을 체크하고 베이비뉴스 사이트에 들어가 아이와 함께 하는 놀이에 대해 검색을 한참을 하다보면 어느새 출근 시간이 되고 아직 눈도 뜨지 않은 두 아이를 할머니 집에 맡기고 한걸음에 출근길에 오른다.

사무실의 업무가 끝나면 부리나케 차를 몰아 할머니에게 맡긴 두 아이를 데려와 씻기고 저녁을 먹이고 낮 시간에 같이 못한 놀이를 함께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낸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 할머니가 해줄 수 없는 놀이를 해주기 위해 스케치북과 물감을 꺼내 그림 그리기를 함께 해주고 잠들기 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어느덧 시간은 10시. 아이들이 잠들었다고 휴식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새벽시간에 습득한 레시피를 읽어가며 이유식을 만들고 주말에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지를 검색하며 주말계획을 세워 본다.

워킹맘은 항상 시간을 달린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전업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워킹맘은 아이에게 죄책감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만큼이라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루 딱 10분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는 워킹맘이 되어보자. 워킹맘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보자. 발 빠른 정보 습득이 우리 아이와의 시간 활용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는 시테크 방법이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 복지협회가 운영하는 아가사랑 사이트 http://www.aga-love.org
보육정책 및 어린이집 검색이 가능한 서울시 보육 정보 센타 http://seoul.childcare.go.kr
이유식 레시피가 가득한 베베하우스 http://www.bebehouse.com
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육아 잡지 맘앤앙팡 http://enfant.design.co.kr?
연령별 교육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해오름 http://www.haeorum.com
엄마의 대표 커뮤니티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http://cafe.naver.com/imsanbu.cafe
대한민국 최초 인터넷 육아 신문 베이비뉴스 http://www.ibabynews.com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매일 10분만 들어가 보자. 시간이 없는 워킹맘이어서 놓치기 쉬운 육아 정보, 놀이와 교육, 국가 정책, 이유식 정보를 아주 빠른 시간 안에 습득할 수 있다. 이렇게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와의 시간에 활용해 보자.
아이와 함께 하는 짧은 시간을 좀 더 풍성하고 여유롭고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워킹맘이 슈퍼우먼은 절대 아니지만 엄마의 작은 노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커다란 희망과 꿈을 심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결코 안 된다.


*칼럼니스트 서혜진은 외국계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하는 6년차 워킹맘이다. 30대 초반에 연년생 두 아이(25개월 다은이, 10개월 고은이)의 엄마가 됐지만 육아와 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시간을 활용하는 지혜로 잠시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이 시대 똑 소리 나는 워킹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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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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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워2011.04.29 22:43
찡하네요..
글 하나하나가 감동으로 다가와요..
워킹맘은 일하기도 힘들텐데 할머니의 손
연*맘2011.02.26 17:47
워킹맘 화이팅@
저도 워킹맘인데여.. 정말 워킹
칼*******진2011.01.05 16:40
응원 댓글 정말 감사해요. 저도 목소리 커지는 욱하는 맘 맞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힘내세요!!
M********n2010.12.10 18:01
똑소리나는 고은맘의 똑소리나는 글 잘 읽고갑니다.
집에서 목소리커져가며 욱하는 전업맘인데요
저도 다시 일을 하고 싶은데 만만치 않네요
저는 우선 힘들게
칼*******진2010.12.02 15:45
잘 하실수 있으실꺼예요.엄마는 강하잖아요.순산하셔요~
l*******맘2010.11.17 13:00
미래의 워킹맘..
저는 내년 3월초 출산 예정일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워킹맘 직원들 보면 참 대단하다라고 느꼈어요..
저는 회사만 다니기에도 벅
칼*******진2010.11.16 08:25
네~힘내볼께요.어제도 3시간밖에 못자서 피곤한 몸으로 출근했는데 다연맘님 글보니 기운이 나네요.
다*맘2010.11.15 14:58
반성했어요~
일단 아이와 24시간 지내다 보니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만만치찮아 차라리 나가서 일하는 것이 낫겠다 라는 짧은 생각을 했던 저 반성합니다.
또, 아이와 함께 온종일 지내는 엄마이지만 워킹맘보다 더 아이한테 정성
칼*******진2010.11.15 14:34
맞아요.육아는 공동육아여야한다 생각해요. 저역시 신랑이 많이 도와주는 편이지만...역시...좀더 도와주었으면 하네요
칼*******진2010.11.15 14:34
네~우리 한목소리로 정부에 한번 말해봐요.언젠가는 바뀌겠죠?
알*콩2010.11.15 14:32
넘 힘들것 같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하시는 일도 많고~
저같이 잠 많은 사람은 정말 힘들것 같아요
아이들 생각하는 맘이야 다 똑같은데 그만큼 엄마는 힘
칼*******진2010.11.15 08:49
맞아요.아이에게 가장 필요한건 엄마의 사랑일꺼예요.워킹맘은 그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해야 할것 같아요.
칼*******진2010.11.15 08:48
^^ 네~슈퍼 다니는 우먼입니다.
칼*******진2010.11.15 08:48
워킹맘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항상 피곤에 지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칼*******진2010.11.15 08:47
네!! 워킹맘은 어려모로 힘든거 사실이지만...내 자신의 이름을 버리게 되지 않는다점.그것때문에 더욱더 힘을 내게 되는것 같아요
윤*맘2010.11.13 03:30
워킹맘 정말 아무나 할수없죠..
두세배로 힘들다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아이만 돌보아도 힘든데 직장까지다니면서
호*이2010.11.12 15:17
엄마는~
슈퍼우먼.
두*맘2010.11.12 14:20
한시도 쉴틈이 없네요.
워킹맘 너무 피곤할듯 싶어요. 일과 가정 두가
시*맘2010.11.12 13:31
정말 힘들겠어요..
워킹맘들 정말 힘들겠어요. 정부에서 도움을
고*정2010.11.12 11:46
봄이맘
워킹맘.. 정말 힘들죠..ㅠ.ㅠ 저도 한땐 워킹맘 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아가를 위해서 포기했어요.. 돈도 돈이지만.. 그래도 아
칼*******진2010.11.12 11:22
그것도 좋죠.저도 환경만 가능하다면 아이들에게 전념하고 싶은데...맞벌이 아니면 생활이 힘들어서...어쩔수가 없네요.
꿈**맘2010.11.12 10:50
민똥맘
회사일까지.. 정말 대단해요
전 못해요~
칼*******진2010.11.12 10:41
전 이렇게 생각해요. 아이가 어려서 갈등을 많이 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키워놓고 나면 그때 일하고 싶어도 일할수 없는 현실이 되니 지금 하는 일 그만 두지 말고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요.
차**미2010.11.12 10:39
생각보다 힘드네요.. 하지만 개안아요~
저두 워킹맘이지만.. 아직까진 버틸만 해요..
힘들게 눈 떠도 사랑하는 아가가 눈앞에서 똘망똘망 쳐다보고 있고
미소지
칼*******진2010.11.12 10:39
저역시 같은 마음이죠. 꼭 워킹맘을 위한 정책이 아니더라도 아빠가 공동육아를 분담할 수 있는 정책이 지원되었으면 좋겠어요.
칼*******진2010.11.12 10:38
응원 댓글 감사해요.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만큼 바쁜 하루 하루죠. 하지만 정말 아이들 크는거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치**주2010.11.12 10:25
정말
워킹맘의 하루가 눈에 선하네요.
많이 힘드실거예요.
그래
헤**맘2010.11.12 10:14
눈물 찡!
전 워킹맘인데 두아이들 자는 사진 보고 눈물이 핑~ 도네요. 저도 저희 아들 잠들어 있는 모습 보고 떼지지 않는 발걸음을 억지로 떼면서 출근하거든요. 전 아이교육등도 문제지만.. 울 아들때문에 저대신 늙어가
칼*******진2010.11.12 08:55
저역시 내 자신에 대해 욕심을 많이 내는 엄마중의 한명이예요. 그럴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체력이 좋아야..이것 저것 할수 있겠더라구요.대한민국 워킹맘님들!! 건강관리 꼭 하세요.
칼*******진2010.11.12 08:54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추천 꾸욱~꾸욱~눌러드릴께요.
울***아2010.11.12 08:49
맞아요~ 워킹맘 쉽지않죠~
하지만 그렇다고 간과해서는 안되는게 자기를 위한 투자^
칼*******진2010.11.12 08:42
목포새댁님을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앞으로도 응원 댓글 많이 부탁해요.
칼*******진2010.11.12 08:41
맞벌이를 안하면 힘든게 아직은 현실인것 같아요. 모든것을 다 잘하는 만능이 되면 좋겠는데...전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어요.
칼*******진2010.11.12 08:41
막상 일하시면 잘하실꺼예요. 저도 육아휴직중에 항상 걱정이였는데 막상 사회에 다시 나오니 힘이 불끈 불끈 하더라구요.
호*맘2010.11.12 00:55
호지맘
집에서 아기만 보기도 힘에 부치는데
워킹맘들은 진짜 더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엄마들도 마냥 집에만
도***사2010.11.12 00:03
워킹맘 넘 힘들죠..
정말 워킹맘은 존경스러워요`~~
내년에는 저
목**댁2010.11.11 23:49
워킹맘들 정말 힘드시겟어요~
워킹맘들 정말 존경스러운것 같아요~~~
회사일에 집에서는 육아
칼*******진2010.11.11 23:24
워킹맘이여서기 보단 엄마여서 대단한것 같아요
칼*******진2010.11.11 23:23
둘째 임신은 정말 힘들었어요 몸도 지치고 체력도 바닥일 때이잖아요 기운내세요
아*이2010.11.11 23:19
워킹맘 ,,힘내세여~
워킹맘들은 대
칼*******진2010.11.11 23:15
아이들에게 미안할때가 많아요 아직은 엄마손이 많이 필요할 때여서요 각기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칼*******진2010.11.11 23:10
저역시 워킹맘을 위한 정책이 간절해요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알**아2010.11.11 22:25
워킹맘을 위한 복지좀..
좋은 정보네요..
근데 워킹맘이 아이 키우기 편한 세상이 와야
도***미2010.11.11 21:58
워킹맘이 그래도 부럽네요.
저는 그래도 워킹맘이 부러워요. 일을 다시 하고싶은데 마땅히 맡길만한 곳이 없어서.
직***미2010.11.11 21:07
둘째 출산 앞두고 있는데 이걸 보니 갑갑하네요
직장맘인데 이 글을 보니 전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네요.
주말 계획 세우지 않은지 오래 되었어요. 둘째 임신 중인데다 몸 무거우니 시댁이나 왔다갔다하는게 고작이고 아기 이유식 레시피 검색은 아예 해
칼*******진2010.11.11 18:59
저 역시 연년생 두아이 떼어놓고 출근하기 쉽진 않았지만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아이들도 이해해 주리라 믿어요.
칼*******진2010.11.11 18:58
잘하실수 있으실꺼라 믿어요.우리 워킹맘 화이팅 해봐요
칼*******진2010.11.11 18:58
건강하게만님~이렇게 가장 먼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익*맘2010.11.11 18:51
저 역시 내년에 복직..
내년에 복직을 앞두고 있는 저..
친정엄마께 맡기고 복직해야하는데
김*경2010.11.11 18:36
화이팅!!
건강하게만이에여.. 아가들이 넘 사랑스러워여.. 저두 내년말부터는 일을할까 생각중이였는데..
혜진님이 글을 읽고 잘 할
상**크2010.11.11 16:13
대한민국의 워킹맘 모두 화이팅 입니다
세***망2010.11.11 15:43
워킹맘은 더 힘들겠져...
집에서 아이들을 혼자 키우는것도 쉽지 않은데...
회사일에 집안일에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