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두뇌발달 돕는 짐보리를 만나보세요"

한국짐보리, 2012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한국 짐보리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영유아 대상의 교육완구들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짐보리

한국짐보리(대표이사 박기영)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세계전람 주최로 열리는 ‘제2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영유아 대상의 교육완구들을 선보인다.

짐보리는 짐보리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교육완구를 포함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영유아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함에 따라 부모들의 주목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는 3차원 입체 자석 블록 ‘맥포머스’와 ‘짐맥’, 영유아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오볼(OBall)’과 ‘짐보리 비누방울’, 안전하고 재미있는 ‘짐보리 흔들의자’, 어린이 승용완구 ‘짐보리 붕붕카’, 아기자기한 ‘태엽 장난감’ 등 짐보리의 대표적인 교구들을 만날 수 있다.

3차원 입체 자석 블록 ‘맥포머스’는 알록달록한 색과 삼각형, 사각형, 마름모 같은 기본 도형 자석으로 이뤄져 상상하는 무엇이든 실제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수학적 사고력, 공간 지각력, 논리력 등의 두뇌 발달 효과가 두드러지며 기본 도형의 형태를 띠고 있어 질리지 않고 오래 활용할 수 있다.

바(BAR)와 볼(BALL)로 이뤄져 있는 자석을 조합해 원하는 형태의 창의적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짐맥’은 눈과 손의 협응력과 미세 운동 기술을 발달시키고, 선명한 색깔과 풍부한 색감으로 이뤄진 짐맥을 탐색하면서 인식 능력과 변별능력을 발달시킨다.

‘오볼’은 공 형태를 띠고 있으나 망구조로 돼 있어 소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도 쉽게 잡고 놀이할 수 있다. 부드러운 소재로 돼 있어 던지며 놀이해도 다칠 위험이 없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기들이 빨아도 안전하다.

‘짐보리 비누방울’은 짐보리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교구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한국짐보리 측은 "아이들의 신체활동은 물론 창의력, 상상력 등의 두뇌발달까지 다양한 짐보리의 교구로 키울 수 있다"면서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많은 부모들과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전화(02-596-0949), 홈페이지(www.gymbo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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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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