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의 미래, 이렇게 준비하세요
부천시보육정보센터, 장애아동의 미래 준비 강의

“장애아동의 생활력을 키워야 하며, 체력을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기본을 다져야 한다. 이와 함께 ‘신변적 자립’을 해야만 사회에서 어울리며 살 수 있다.”
부천시보육정보센터는 지난 3일 부천시 원미구 상1동 부천시보육정보센터 교육실에서 장애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우리 아이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강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부천시보육정보센터가 장애통합어린이집(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유진 어린이집, 혜림 어린이집)과 함께 1년에 4회 정기적인으로 진행하는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이숙형 참빛대안학교 교장이 강사로 나섰다.
37살 된 자폐성장애아들이 있는 이 교장은 “이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학교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가족과 과연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지, 결혼은 할 수 있을지 등 답답하고 불안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 수많은 걱정과 염려의 대상이었던 아들에게 ‘엄마!’라는 한마디가 그토록 듣고 싶었다. 지금은 아이의 아빠가 돼 자신의 딸의 부름에 ‘어! 왜?’라고 대답한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이 교장은 자립해 살고 있는 두 명의 장애인 영상 자료를 소개하며 “장애아동이 사회 속에서 자립하기 위해서는 ‘생활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수없이 연습시켜 생활력을 키워줘야 한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이 교장은 설명했다.
이 교장은 “사회에 나온 장애인들은 어떤 장애의 형태이건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튼튼한 몸을 만드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기본적인 체력을 바탕으로 사회와의 소통의 기본을 다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이러한 힘은 신체적인 체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 신체적인 체력을 키우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로 아이와 함께 등산하기, 하루에 3가지 이상 심부름 시키기, 아침저녁 부모에게 인사하기, 함께 식사하기 등 가족이 함께하며 아이들이 성장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이러한 준비와 함께 완성해야 할 숙제가 신변적 자립이다. 신변적 자립 없이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기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성인기의 자립을 원한다면 취학 전 신변자립부터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교장은 부모의 역할을 두 가지로 정리해 설명했다. “첫 번째가 중재의 역할, 두 번째가 중보자의 역할이다. 아동이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시 우선 아이를 천천히 인정하고 아이가 관심 있는 영역 속에서 개입하고 중재하는 역할이다. 아이를 위한 끊임없는 기도와 지속적인 지원의 중보자 역할이다. 이와 함께 부모들은 일반 아동의 발달단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아이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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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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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2012.04.23 02:19
필요
정말 필요한...ㅁ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곳들
정*움2012.04.11 01:35
좋은 정보네요.
이쪽에 있는 아이들도 대우받으며
치**주2012.04.09 16:24
정말
정말 필요한 대책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장애아
까*로2012.04.09 14:16
현실적.
도움이 주어 지면 좋겠어여
미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