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동화계 거장 '에릭 칼' 원화 작품전 개막
에릭칼 그림책 미술관 관장 "아이들은 동화책 통해 세상 배운다"

'배고픈 애벌레'(The Very Hungry Caterpillar)로 유명한 현대동화계의 거장 에릭 칼(Eric Carle)의 원화작품이 국내에서 최초로 전시된다.
에릭칼 그림책 미술관 관장인 알렉산드라 케네디(52)는 ‘에릭 칼 한국특별전’이 열리기 하루 전인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릭 칼의 작품과 예술관에 대해 설명했다.
케네디 관장은 “에릭 칼의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흥분되고 긴장된다. 한국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전시돼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처음으로 언어와 미술을 동시에 접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아이들과 그런 경험을 하기 바란다”며 “에릭 칼의 그림책이 주는 교육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술로 즐겼으면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동화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세상을 탐구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부모들이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상상력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에릭 칼은 강렬한 색상과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갖고 있다. 에릭 칼은 인간이 보는 색상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유감이라고 말할 정도로 색 표현에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케네디 관장은 “에릭 칼이 한국에서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면서 “그는 일본과 영국, 독일에서 팬층이 두터운데 한국에서도 팬층이 형성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13일 개막하는 에릭 칼 한국 특별전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과 정식 계약을 통해 에릭 칼 동화책에 실린 원화작품과 파인아트 작품 등 총 99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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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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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로2012.04.15 01:37
좋아하는분들.
가서 보면
우**이2012.04.14 18:56
에릭칼 광팬^^
집에 에릭칼이 그린 그림책은 거의 다 가지고 있네요^
지*2012.04.13 18:52
에릭칼...
가까우면 한번 가
창***맘2012.04.13 18:24
꼭 가고 싶은 것은
다 서울이라 포기하
지**원2012.04.13 11:55
가고싶네용
애기만 델꾸갈수
플*워2012.04.13 11:47
에릭칼
배고픈 애벌레 그림~ 너무 좋아해
치**주2012.04.13 11:28
좋은
좋은 소식이네요~
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