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 알려주는 베이비페어에서 카시트 고르는 방법

"아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용품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체크하고 구매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인기 제품을 20~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다이치. ⓒ다이치

2월이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대규모 베이비페어가 열린다. 벌써부터 베이비페어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지만 막상 가면 많은 물건 속에 무엇을 사야 할 지 몰라 혼란스럽다. 특히 박람회 구매 순위 1위인 카시트는 브랜드별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골라야 한다. 2월 1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하는 국민카시트 다이치가 안전하게 카시트 고르는 방법과 추천제품에 대해 정리했다.

◇ 신생아부터 7살까지 쓰길 원한다면 ‘퍼스트세븐’

베이비페어를 찾는 부모들은 보통 출산을 앞둔 경우가 많아 출산 직후 태울 카시트 구매가 활발히 이뤄진다. 국내 규정 상 법적으로 만 6세까지 반드시 카시트를 태워야 하기 때문에 7세까지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이 때 추천할 수 제품은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이다. 퍼스트세븐은 한국 유아동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신생아에서 주니어까지 3단계 모드별로 조절 가능하며 최대 146도까지 각도 조절이 된다.

3Way Lock 시스템으로 ISOFIX, 안전벨트 모두 사용 가능해 흔들림 없이 잡아주며 하단부에는 서포트 레그를 사용해 차량에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124개의 안전 부품이 사용돼 ISOFIX 부분이 매우 견고하게 설계됐다.

◇ 육아는 장비빨을 세우고 싶다면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추천

카시트를 설치하는 차 안은 좁기 때문에 그 안에서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고 설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회전형 카시트 구매를 고려하는 부모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 때는 원픽스 360을 추천할 수 있다. 원픽스 360은 0세~5세까지 사용하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회전과 견고한 ISOFIX로 편의성, 안전성은 물론 회전형 최초로 150도의 배면각도를 적용했다.

또한 4중 측면보호시스템(Q-SIP), 전복방지 리바운드 스토퍼 내장으로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충격 흡수 완충제로 우레탄을 사용해 충격 흡수에 강하다. 이 외에도 오가닉과 천연 소재인 모달을 사용해 아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회전형 카시트를 구매하려는 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다이치 각종 인기 제품들 20~50%까지 할인 및 원픽스 유료 체험단 모집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다이치는 원픽스 360,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비롯해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 등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각 품목별 인기 제품을 20~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얼마 전 많은 성원 속에 종료된 원픽스 360 유료 체험단을 매일 25명씩 4일 동안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라 지난번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면 이번 베페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는 베이비앙 순면 엠보 손수건과 아이수 물티슈를 선물로 증정하며 ‘디가드 토들러’ 일일 선착순 구매 10명에게는 베베숲의 키즈 전용 핸드워시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NO.1 국민카시트 다이치 관계자는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용품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체크하고 구매해야 한다”며 “특히 설 연휴 장거리 이동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카시트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치는 카시트 전문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초 유럽, 대만 등 세계 4개국 안전 인증을 회득하고 대한민국 특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제품 안전관리 국무총리상 등 국가기관의 공신력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해 국민 카시트로 불리우고 있다. 100% 국내 생산, 국내 부품을 기반으로 AS 및 사후관리를 통한 안심수명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카시트 제조년월 캠페인으로 안전한 카시트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정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