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종합위생용품기업 미래생활㈜는 아유레디 아기물티슈 2종을 홍콩에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생활㈜는 아유레디 아기물티슈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아유레디 아기물티슈만의 품질과 안전성에 노력을 꾸준히 펼쳐왔다.
3D 엠보 더블레이어 원단을 사용해 원단의 품질력을 높이고 피부 수분 유지에 탁월한 자연유래추출성분을 첨가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력을 높였다.
아유레디 아기물티슈는 홍콩의 유통체인점 ‘BEST MART 360’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BEST MART 360’는 최고의 품질, 최고의 가격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3년에 설립돼 현재 홍콩 내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유럽, 미국, 한국 등 세계 각지의 고급 상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 유통체인이다.
미래생활㈜ 남기라 수출담당은 "이번 홍콩 수출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접목한 패키지와 안전한 보존제 성분, 품질, 좋은 원단 등 모든 면에서 세계 현지인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에서 아기물티슈의 화장품 분류 및 안전기준 강화가된 상황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수출기회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콩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 확보는 물론 아유레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콩 수출의 성공적인 진출을 발판으로 미래생활㈜는 올해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아기물티슈 외에도 두루마리화장지, 미용티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현재 미래생활㈜은 2015년부터 4년 동안 수출관련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북미, 오세아니아, 일본을 기반으로 화장지 및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제지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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