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동화계의 거장 ‘에릭 칼’을 만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 「배고픈 애벌레」작가의 원화작품전

현대 동화계의 거장 ‘에릭 칼’의 원화 작품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에릭칼 한국특별전’이 오는 9월 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열린다.
‘에릭칼 한국특별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 「배고픈 애벌레_The Very Hungry Caterpillar」를 비롯한 에릭 칼의 동화책에 실린 원화 작품과 파인아트 작품 등 총 99점을 원화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에릭 칼의 「배고픈 애벌레」는 지금까지 55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총 3,300만 권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우리나라에서 에릭 칼의 「배고픈 애벌레」,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엇을 보고 있니?」 등 작품들이 각종 유아용 영어교재들로 활용될 정도로 유명하다.
특히, 에릭 칼의 독특한 화법인 티슈 페이퍼를 활용한 콜라주 기법은 남녀노소 모두가 반할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의 독창성과 상상력에 하나의 작품만으로도 진정한 거장임을 느끼게 한다.
‘에릭칼 한국특별전’은 단순히 그림만을 관람하는 여타의 전시회와 달리, 원화 전시 외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1일 4회 진행되는 전문가이드의 전시투어 프로그램 ‘행복한 전시해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원화와 어우러진 「녹색의 숲」, 「푸른 바다」, 「까만 밤」, 「에릭 칼 라이브러리」, 「에릭 칼 시네마」 등 총 5가지 형태의 체험코스는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관람 재미를 제공한다.
먼저 「녹색의 숲」 코스는 대표작 ‘배고픈 애벌레’의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관객들은 실제 애벌레가 돼 보기도 하고, 멋진 나비가 돼 볼 수 있다.
「푸른 바다」 코스는 전시장 천장에 흩날리는 푸른 천과 조명을 통해 파도의 모습을 연상케 했으며, ‘퉁명스러운 무당벌레’(The Grouchy Ladybug)에 등장하는 거대한 고래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마치 바다 속 여행을 하는 듯 한 환상적인 느낌을 전한다.
또한 「까만 밤」 코스는 ‘아빠, 달님 따주세요’(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등 달과 별, 반딧불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구성된 코스로 야경 속 반딧불을 화려한 조명으로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천장부터 벽면까지 꾸며진 별 모양의 장식들은 마치 서정적인 밤을 떠오르게 한다.
「에릭 칼 라이브러리」 코스에서는 국내에 소개된 에릭 칼의 동화책과 해외에서 직접 공수한 그림책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에릭 칼 시네마」 코스는 에릭 칼의 동화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어 애니메이션이 상영돼 다양한 방식으로 원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국내 최첨단 기술력이 탄생시킨 다양한 디지털 어트랙션으로 에릭 칼의 그림을 이색 영상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에게 전시관람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을 제공하는 한편, 에릭 칼만의 다양한 색채와 독특한 화법을 남녀노소 모두가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꾸며져 있다.
에릭칼 그림책 미술관 관장인 알렉산드라 케네디(52)는 “에릭 칼은 강렬한 색상과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갖고 있다. 에릭 칼은 인간이 보는 색상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유감이라고 말할 정도로 색 표현에 뛰어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언어와 미술을 동시에 접하는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에릭칼 한국특별전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다. 티켓은 일반 및 어린이는 1만 2,000원이고, 24개월 미만과 20인 이상은 단체는 9,000원이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3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지*2012.05.01 23:13
가고 싶지만..
정말 넘 멀
치**주2012.04.30 22:04
다양한
다양한 체험이 많
우**이2012.04.30 18:03
여기 넘 가고싶은데...
거리가 넘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