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양육참여가 아이 올곧게 키운다"
‘보령 베이비 패널 양육ㆍ소비문화 연구’ 결과
“자녀가 학령기일 때 아빠의 역할을 매우 중요해지는데, 학령기 자녀를 둔 아빠가 양육에 참여하면 아이는 심리적ㆍ정서적 측면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즉, 아빠와의 교감이 아이의 정서문제, 품행문제, 과잉행동문제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원남동 보령메디앙스에서 진행된 ‘보령 베이비 패널 양육ㆍ소비문화 연구’ 발표회에서 책임연구자인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한경혜 교수는 ‘아빠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 교수는 이날 발표회에서 “많은 아빠들이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길 원하지만 실제로 양육에 참여하는 건 비교적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놀아주기’와 같은 활동뿐이었다. 이 또한 자녀의 월령이 높아질수록 그 빈도 및 물리적 시간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빠의 육아참여를 강조하면서 한 교수는 “원만한 부부관계가 아빠의 양육참여를 이끌고, 아이를 올곧게 키울 수 있는 만큼 집에서는 엄마들이 아빠들을 지지해주고, 사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아빠교실이 개최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아이맘 회원 배증윤 씨는 “임신했을 때 임산부교실을 몇 번 참여했는데, 남편과 함께할 수 있는 아빠교실은 딱 한군데였죠. 평소에 말을 해도 듣지 않던 남편이 아빠교실에 참여한 후로 좋았는지 직장동료에게 전도사 역할을 하더라고요.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나 봐요. 이런 아빠교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5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설*맘2012.06.10 02:00
맞아요
근데 아빠들은 육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몰라
지*2012.05.05 02:33
아빠의 참여가
앞으로는 점 점 더 육아에 있어
플*워2012.05.04 14:34
정말
아빠가 조금만 참여해도 육아가 편해지고
치**주2012.05.03 12:19
아빠교실이
아빠교실이 정말 많아지면 좋겠어요~
참여할 수 있는
우**이2012.05.03 11:25
아빠의 양육참여는...
백번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