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영유아, 어린이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행사가 예고되고 있다. 트레이닝 바이크 브랜드 퍼스트바이크(FirstBIKE)에서는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인 유아자전거 경주대회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은 물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이 준비된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BWC)’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아이들 건강한 발달 위한 자전거 경주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은 3~6세 아이들이 자전거 경주를 펼치는 대회로, 주최사인 퍼스트바이크가 모든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3~4세가, 2부에서는 5~6세가 자전거 경기를 펼친다. 각 대회는 준비운동, 예선경기, 준결승, 재도전 경기, 결승,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령별 레이스는 대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경주와 함께 엄마 아빠의 열정적인 응원이 돋보이는 시간이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결승전에서는 챔피언의 영광적인 순간을 기념한다.
1부와 2부 중간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및 휴식, 무대 공연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이정수의 진행으로 더욱 풍성한 웃음과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스트바이크는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페달이 없는 자전거지만,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와 함께하며 오는 5월 26일 경기 광명시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로 더 풍성하게…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마켓을 운영하는 ‘시민셀러 플리마켓존’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판매와 구매, 나눔을 하며 이번 행사를 더욱 가족적인 분위기로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 분위기를 더욱 시끌벅적하게 만들 체험존에서는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즐거움이 준비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존에서는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열고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먹거리존에서는 여러 가지 시식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판매 장터 및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
볼거리존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을 선보이며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모인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놀거리존에서는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않은 아이들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퍼스트바이크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 가족이 함께 풍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은 경쾌하고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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