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독일 유아자전거 브랜드 퍼스트바이크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특별전을 선보인다.
퍼스트바이크는 페달 없는 자전거로 불리기도 하는 밸런스바이크 브랜드로 유럽과 미국에서는 대표적이 스포츠 완구로 자리를 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제품이지만 최근 밸런스바이크 대회에 3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네이버쇼핑 키즈윈도에서는 외출·승용완구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퍼스트바이크가 참여하는 이번 특별전은 판매수량 및 구매고객 평점 등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보호대를 함께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다. 아이큐박스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퍼스트바이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퍼스트바이크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에서도 퍼스트바이크를 만날 수가 있다. 전시돼 있는 퍼스트바이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직접 타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 시 추가적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전국 현대·신세계 백화점 완구매장 및 완구·유아용품 매장에서 퍼스트바이크를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퍼스트바이크 매장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특별전을 준비한 퍼스트바이크 관계자는 "아무래도 승용완구의 경우 직접 보고 선택하고 싶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인터넷 판매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체험을 회사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체험행사, 밸런스바이크 대회 개최 등 아이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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