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바도 “임산부들에 최대한의 편안함 줄 것”
브라바도 “임산부들에 최대한의 편안함 줄 것”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06.01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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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져블 브라로 국내 시장 영역 넓힌다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브라바도 디자인스의 수유브라.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브라바도 디자인스의 수유브라.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세계적 수유브라 브랜드 브라바도 디자인스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국내 소비자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국내에서도 점차 입지를 넓히고 있는 브라바도 디자인스의 얘기를 보니리(Bonnie Lee) 브라바도 디자인스 글로벌 마켓 담당자를 만나 들어봤다.

브라바도 디자인스 제품은 탁월한 착용감과 가슴 모양을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수많은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브라바도 바디실크는 G컵, 가슴둘레 105사이즈까지 커버할 수 있어 가슴 처짐을 걱정하거나 큰 컵과 큰 사이즈의 수유브라를 찾을 수 없어 고민인 임산부들에게 만족을 선사한다.

보니리는 “바디실크 수유브라는 브라바도 디자인스만의 특화된 심리스 기술로 제작됐다. 임신을 했을 때부터 수유를 할 때까지 가슴을 아름다운 모양으로 편안하게 잡아준다”며 “브라 안에 내장된 수유클립인 B-clips가 수유 시 아기와 산모의 스킨십도 용이하게 만든다. 다양하고 감각적인 컬러들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브라바도 디자인스는 최근 봉제선이 없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인비져블 브라를 출시했다. 인비져블 브라는 가슴을 최대한 잡아주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그는 “인비져블 브라는 국내 임산부와 수유부에게 착용 테스트를 완료했다. 최대한 빨리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 임산부 속옷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블룸마터니티는 브라바도 디자인스 제품들을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소개했다. 보니리는 “브라바도 디자인스 본사가 있는 북미 쪽의 베이비페어는 이곳처럼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보다는 신제품 또는 새 브랜드를 알리는 장소로서 의미가 있다. 오픈하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서 많이 놀랐다”면서도 “한국에 많은 브랜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해외브랜드는 많이 참가하지 않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25년 동안 임산부들과 함께한 브라바도 디자인스는 편안한 착용감과 좋은 품질 그리고 특유의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수유브라로 전 세계 임산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브니리는 “임신 초기부터 수유 기간까지의 모든 임산부들에게 최대한의 편안함을 만들어주는 게 브라바도 디자인스의 목표”라고 전했다.

브라바도 디자인스의 수유브라는 블룸마터니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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