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베개 지오필로우, 유럽 CE 인증받고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아기베개 지오필로우, 유럽 CE 인증받고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6.11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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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테스트와 까다로운 관리 제도 규정으로 유해성 여부 엄격하게 확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두상 관리 전문 아기베개 지오필로우. ⓒ지오필로우
두상 관리 전문 아기베개 지오필로우 CE 인증 테스트 통과. ⓒ지오필로우

두상 관리 전문 아기베개 지오필로우를 제조 판매하는 지오클라비스는 유럽에서 기능성 베개로 CE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오필로우는 올해 영국,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를 포함해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지역 신규 수출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CE 인증은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보호와 관련한 유럽연합(EU) 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통합규격인증으로 EU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요구된다. CE 마크는 28개 EU 회원국과 3개 준회원국, 4개 유럽자유경제연합국에서 통용되고 동남아 등 상당수 수출국에서도 요구하기 때문에 수출기업에게는 주요 해외인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저한 테스트와 까다로운 관리 제도 규정으로 유해성 여부를 엄격하게 확인한다. 그 엄격한 인증 테스트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을 가진 인증마크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번 유럽CE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지오필로우는 납작머리 예방을 위한 기능성 베개로 국내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아기베개지만 단순히 기능성 확보에만 멈추지 않고 아토피∙진드기 예방인증, UV살균과 밀폐포장, 금속탐지기와 수작업을 통한 여러 차례의 까다로운 검수 등으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힘써온 결과 ‘2017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아기베개 부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육아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국민 아기베개라는 별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오클라비스의 관계자는 “100% 국내원자재를 통해 자체 생산하는 우리나라 브랜드가 엄격한 유럽 CE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FDA 승인에 이어 이번 유럽 CE 인증 테스트 통과까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만들어왔던 제품이니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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