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에게 있어서 이불이란 단순히 자는 동안 체온을 유지해주는 존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그래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기 때문이다. 아기들은 이불에 각별한 애착을 갖고 얼굴을 부비거나 심지어 물어 뜯고 빨기도 한다.
때문에 아기 이불을 선택할 때는 단순히 디자인이나 두께 등만 고려해서는 곤란하다. 아기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나 장난감을 까다롭게 고르고 관리하듯, 아기 이불 역시 신중하게 고르고 깨끗하게 관리해야 아기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에 최근 집 먼지 진드기 투과 테스트에 합격한 알레린 아기이불이 주목 받고 있다. 알레린 위생 이불은 아토피나 비염 등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른들은 물론 민감한 아기들도 안심하고 덮을 수 있는 먼지 없는 이불이자 피부 자극이 적고 흡습속건 기능 덕분에 세탁이 쉽고 금방 마르는 위생적인 이불이다.
랜드스케이프 알레린은 알레르기와 클린의 의미를 결합한 ‘알레린’이라는 브랜드명에서 엿볼 수 있듯 알레르기로부터 깨끗해질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알레린 이불을 선보이는 리빙앤홈 장희정 대표 역시 건조하고 쌀쌀해질 때마다 가려움증으로 밤잠을 설쳤다가 알레린 원단으로 만든 패드를 직접 사용해본 뒤 증세가 호전됨을 경험하고 이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린 관계자는 “알레린이 통과한 집 먼지 진드기 투과 테스트는 일반 이불 원단의 경우 코팅을 하지 않고서는 통과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며 “하지만 알레린은 코팅되지 않은 원단임에도 비교 불가한 원단 자체의 작은 공극과 높은 밀도로 이를 통과해 차별화된 퀄리티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먼지 없는 이불이 맨질맨질한 촉감이라면 알레린은 보들보들한 촉감과 몸에 달라붙지 않고 빨리 마르기 때문에 요즘 같은 습도가 높은 한여름 날씨에도 굉장히 쾌적하다.
한편 알레린은 테스트 합격을 기념해 폴란드 프리미엄 구스 이불을 기존에 없던 사이즈와 색상까지 추가해 주문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레린 원단에 폴란드에서 항공 직송되는 솜털 90% 이상의 폴란드 프리미엄 구스를 더했고 커버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스 본연의 가벼움을 느끼며 먼지와 집 먼지 진드기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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