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핵가족 사회에서 이제 출산과 양육은 여성혼자 겪어야할 과정이 됐다. 출산 후 수많은 여성들이 겪는 산후우울증과 독박육아는 아이엄마 뿐 아니라 아기들의 건강에도 악영항을 끼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 마터피아는 출산장려와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체계화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단순히 메뉴얼대로 움직이는 정량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산모에게 필요한 진정한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산후도우미서비스로 산모식사와 유방케어, 산후체조, 마사지 등 산모관리와 아기목욕, 젖병관리 등 아기관리, 그리고 청소와 세탁 등 가사관리 크게 세 가지로 구분돼 있다. 또한 산모들의 모유수유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수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모든 산후관리사를 감염관리전문교육(감염예방, 세균의 감염경로, 올바른 습관)을 이수토록 하고 있으며 유해 미생물에 의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으로부터 회수된 모든 제품을 식약청인허가 제1종살균소독액으로 완전 살균해 재배송되도록 보이지 않은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터피아는 현재 정량적, 정성적 평가와 교육을 거친 전국 1000여명의 전문 산후도우미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아이를 위해 마터피아는 방법을 몰라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산모들을 위해 본사에서 모유수유 전문가를 파견하고 있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최근 마터피아 산후관리사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관리사들을 선발해 산후부종 및 신세대 산모들의 미용 및 건강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경력자에 대한 서비스품질과 대우를 격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심도 있는 모델링 교육을 통해 산모들이 가정에서 고가의 피부케어샵에 있는 것처럼 가정에서 편안하고 저렴하게 힐링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PNC매니저서비스)를 시작해 호평을 얻고 있다”면서 “산모케어 서비스에 있어 부족한 점을 캐치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앞으로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마터피아는 전국 마터피아 은평지사, 안양지사, 일산지사, 인천지사, 부천지사, 평택지사, 광주지사 등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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