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신태용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 11시 개막하는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가하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손님으로 나선다.
신 전 감독은 국민 연고 브랜드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어린이 축구교실은 베이비뉴스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소망식 부대행사로 준비됐다.
평소 유소년 축구 발전에 관심을 보여온 신 전 감독은 이날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 시축과 사인볼 증정, 기념촬영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신 전 감독은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아이들과 한국 아이들이 함께하는 클래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영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축구수업, 마데카솔 CF 모델인 개그맨 형제 양세형, 양세찬 팬사인회, 배우 박정철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으로 꾸며진다. ▲룰렛이벤트 ▲포토존이벤트 ▲축하공연 ▲슈팅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유니폼, 월드컵 공인구, 메달, 양말 등 기념품과 시원한 음료, 기프트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체험마당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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