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화목하죠.”
영유아 보육 전문 기업 아누리 관계자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아누리 측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즐겁고 육아가 건강하다’는 뜻을 가진 ‘맘화만사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누리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누리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란 주제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스에 마련된 소품을 이용해 개성이 가득한 가족사진을 찍는 참관객들에게는 뷔페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이후 촬영한 가족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아누리 토이박스와 놀이보육 체험 쿠폰, 맘멘토링센터 육아특강 초대권, 영유아 발달검사 쿠폰 등을 증정했다. 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에겐 팝콘도 증정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민정 아누리 보육사업팀 팀장은 “이번 행사로 아누리가 하고 있는 부모 교육과 수업 등의 다양한 가족 사업을 알리고,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화목하다’란 아누리의 모토를 많은 분들이 접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누리는 (주)LF 그룹의 영유아 보육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3년 방문형 보육 서비스를 시작했다.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맘멘토링센터를 오픈하고, 영유아 교구 및 도서 유통 등 가정 내 자녀 보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보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아누리를 비롯해 풀무원, 복음자리, 보리보리, 순성산업 등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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