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송파구에 사는 김용미 씨(35)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문화센터에 아기와 함께 다니고 있다. 문화센터 수업이 끝나면 바로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여야 한다. 때문에 김용미 씨는 늘 커다란 가방에 이유식 도시락과 아이스팩 등을 넣어 다녔다. 이유식 도시락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늘 힘들었던 김용미 씨, 이제는 두 손 가볍게 다닌다. 얼마 전 오픈한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 덕분이다.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에서 아이 월령에 맞는 이유식을 구매한 뒤 매장 내에 비치된 아기의자에 아기를 앉히고 매장에서 제공하는 전자레인지로 이유식을 따뜻하게 데운 뒤 먹이기만 하면 된다. 무거운 가방도 안녕, 설거지도 안녕이다.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 덕분에 김용미씨는 이제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두렵지 않다.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가 오픈 50일을 기념하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푸드케어는 우선 이유식 카페에 방문해 정기배송을 신청한 고객에게 더블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12일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일분을 더, 24일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4일분을 더 제공하는 것이다. 또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월령별, 단계별 상관없이 10병당 3만 원에 이유식을 판매한다. 오픈 50일 기념 이벤트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푸드케어 관계자는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만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는 아기 월령에 따른 단계별 이유식을 판매한다. 아기의자, 전자레인지를 매장 내에 갖추고 있어 구매 후 아이에게 바로 먹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분당점에 매장이 있으며 이후 대구, 기흥에도 매장 개점이 예정돼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