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육아맘들의 하루는 늘 부족하다. 아이가 두 명 이상인 집이라면 시간은 더욱 빨리 돌아간다. 모유수유 전문기업 유진메디케어 브랜드 스펙트라에서는 육아맘들의 일손을 덜어줄 수 있는 ‘스펙트라 보틀워머’를 지난 11월 신제품으로 내놨다. 모유와 분유, 이유식 등을 간편하게 데워 시간을 벌 수 있는 스펙트라의 다용도 보틀워머를 소개한다.
◇ 영양 파괴 없이 모유·분유·이유식 데울 수 있어
스펙트라 보틀 워머는 모유와 이유식을 빠르고 안전하게 데울 수 있다. 모유의 영양소 파괴는 40℃부터 시작돼 45℃ 이상부터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데, 유축 후 냉동 보관한 모유를 중탕해주는 게 좋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스펙트라 보틀워머는 모유와 이유식을 영양소 파괴가 없는 40℃ 미만의 온도를 유지하며 데워준다. 전자레인지로 모유를 데우면 모유 성분이 변질될 수 있는데 스펙트라 보틀워머는 40℃ 미만의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영양소의 파괴를 막아 아기에게 모유의 영양성분을 손실 없이 전달한다.
◇ 두 개를 한번에, ‘투인원’ 타입
스펙트라 측에서는 높아지는 쌍둥이 출산율 및 연년생 아기들의 육아 환경을 고려해 스펙트라 보틀워머를 디자인했다. 2개의 젖병 및 이유식을 한번에 데워 시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투인원(2 in 1) 타입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투인원 타입의 스펙트라 보틀 워머는 젖병 및 이유식을 최대 2개까지 데울 수 있어 쌍둥이 및 연년생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육아를 수월하게 도와준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사용 역시 시간을 벌 수 있게 해준다.
◇ 워머는 물론 살균, 스팀 기능까지
스펙트라 보틀 워머는 기본적인 워머 기능은 물론, 예약, 메모리, 살균, 스팀 기능이 포함돼있다. 기능설정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 좌측에서 우측으로 돌리는 다이얼방식이 아닌 LCD 스크린 패널을 통한 기능선택 및 시간확인 및 조절이 가능해 쉽고 편리하다.
살균 및 스팀 기능도 있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틀 워머 안에 물을 채워 분리한 젖병 등을 넣어주면 간단한 살균이 가능하다. 이유식을 먹는 아이들을 위해 채소나 야채 등을 작은 크기로 잘라 데치는 스팀 기능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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