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 '하퍼스테이블(Harper’s Table)'을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하퍼스테이블은 아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놀이를 지원하고자 시작한 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로 유아동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을 돕는 역할놀이 완구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하퍼스테이블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이와 엄마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에서 상황놀이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주방놀이 완구를 새롭게 선보였다.
하퍼스테이블 주방놀이 완구에는 친환경 SE0등급 목재를 사용했다. SE0 등급은 포름 알데히드 방출량이 최하인 목재에 적용되는 기준으로 유해물질에 사용자가 노출되지 않게 보호한다. 기존 주방놀이 완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다.
또한 하퍼스테이블은 최초로 전자식 메모패드를 부착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한 언어 능력, 창의성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요리 효과음을 내는 인덕션레인지와 물소리가 나는 정수기, 돌아가는 수도꼭지 등 실제와 유사한 디테일을 곳곳에 배치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하퍼스테이블 주방놀이는 엄마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 컬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엄마가 더 갖고싶은 프리미엄 디자인'을 콘셉트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차별화된 공간과 놀이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퍼스테이블 관계자는 “평소 아이들은 역할놀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언어와 상황에 맞는 대화법을 익힌다”며 “여러가지 재미 요소를 더한 하퍼스테이블의 주방놀이와 함께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과 사회성을 발달시키며 더욱 건강한 성장기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퍼스테이블의 신제품 주방놀이는 전국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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