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살은 학습 관심 높아지는 시기… 6살 예진이에게 한글 등 학습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동 전문 학습 프로그램인 ‘윙크학습’이 지난달 19일 방송된 KBS ‘동행’ 프로그램에 출연한 6살 예진에게 윙크학습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KBS ‘동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부모 대신 시장에서 만두를 팔며 조카 손녀를 키우는 고모할머니와 치매를 겪고 있는 고모 할아버지의 사연이 전파됐다.
윙크학습의 윙크아동교육연구소 염윤정 소장은 “보통 5~6살이 되면 한글 등의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예진이네는 할머니의 생업이 바빠 학습 지원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윙크학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습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 시기에 학습을 시작하면 효과가 극대화 된다” 며 “예진이가 지금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윙크와 함께 공부도 즐겁게 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원 동기를 전했다. 지원한 내용은 지난 16일 방송으로 전파됐다.
한편 윙크학습은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이다. 한글, 수학, 영어 영역별 학습 외 7세는 초등준비 과정, 8세는 학교공부 영역까지 함께 제공하는 맞춤 학습이다. 소셜네트워크(SNS)에서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화제의 학습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