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누리 맘멘토링센터, 홈스쿨 맘 인플루언서와 부모교육 진행

아이 성향과 기질에 따른 미술놀이 방법 특강, 14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20명 대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차별화된 베이비시터 방문보육서비스로 알려진 LF 계열 영유아 보육전문기업 아누리(대표 송시윤)가 오는 14일 엄마표 미술놀이 브랜드 동심공작소와 함께 참여형 부모교육인 ‘육아뜰’ 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4일 낮 12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맘멘토링센터에서 ‘우리 아이 마음과 소통하는 신비한 미술놀이’를 주제로 진행하며, 동심공작소 조상은 대표가 아동미술 심리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 성향과 기질에 따른 엄마표 미술놀이 방법을 상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맘멘토링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중 본인의 커리어를 육아에 적용하고 있는 맘 인플루언서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동심공작소 조상은 대표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조 대표는 육아를 위해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SNS에 자신이 개발한 미술놀이를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아 엄마표 미술놀이 브랜드 ‘동심공작소’를 론칭했다.

아누리 맘멘토링센터 백승희 수석 연구원은 “이번 강연에서는 엄마표 미술놀이법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에게 본인만의 커리어를 활용한 육아법도 교육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육아맘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인플루언서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아누리 맘멘토링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 2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 비용은 1인당 3만 원으로 점심식사가 포함돼 있다.

아누리에서 운영하는 맘멘토링센터는 아동교육 석박사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부모교육 ‘육아뜰’과 1:1 맞춤 육아상담 등 각종 육아솔루션을 제공한다.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부모 교육과 베이비페어, 산모 교실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누리의 랜드마크 사업인 차별화된 베이비시터 '방문보육 서비스'의 운영을 위한 방문보육교사 자격증 교육과정, 놀이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제반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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