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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 '여친 임신' 친자확인 선언 이유는?
"라파엘라 피코와 헤어진 후 만나거나 연락한 적 없어"

축구 선수 발로텔리(22·맨체스터 시티)가 전 여자친구 라파엘라 피코가 임신 사실을 밝힌 것을 두고, 친자확인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외신은 3일 마리오 발로텔리가 전 여자친구 피코의 임신 소식에 분노를 표출하며 DNA 검사를 통한 친자확인을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유로 2012가 끝나고 보도자료를 통해 여자친구 라파엘라 임신에 대해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 하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그 이전에 DNA 검사부터 하겠다”고 선언했다.
발로텔리는 "라파엘라 피코와의 관계는 지난 4월 초에 헤어졌고 이후에는 만나거나 연락한 적도 없다. 라파엘라 피코 역시 내가 자신에게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코의 임신 소식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니고 지인을 통해서 그녀가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을 듣게 됐다”며 “라파엘라 피코가 돈을 벌기 위해 언론에 기삿거리와 사진을 팔았다는 게 짜증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라파엘라 피코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로 2012 이탈리아 대 독일 경기가 열리기 전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전화로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고 말했다. 발로텔리는 잠깐의 정적 후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이라며 매우 기뻐했다”고 자신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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