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두상 태열 관리 전문 아기베개 지오필로우PCM 을 제조 판매하는 지오클라비스가 기능성 베개로 국제특허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PCT국제특허 출원은 특허나 실용신안을 바탕으로 해외 출원 절차를 통일해 모든 회원국에 동시에 출원하는 효과를 가지는 다자간 국제 출원 조약이다. 지오클라비스는 국제특허출원을 통해 올해 영국,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를 포함해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지역 및 아마존, T몰 등 전세계 20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오필로우 PCM은 앞면은 아기 두상의 평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아기의 뒷머리와 목근육을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에어 매쉬가 압력 분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삐딱머리를 관리 할수 있고, 뒷면은 첨단 특수소재 상변환물질(PCM)으로 태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양면으로 제작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두상관리와 태열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육아템이다. 특히 지오필로우에 부착된 PCM소재는 NASA가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우주비행사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지켜주기 위해 사용하는 특수 소재로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우주선 내 온도를 유지 시키는 용도로 개발되어 고채와 액체 상태변화 과정에서 열을 흡수해 저장하고 방출하는 물질로 저체온일 경우에는 체온을 올려주고 고체온일 경우에는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최첨단 물질이다.
태열을 관리하기 위해 통기성 극대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느낄수 있는 3D Dual Hexagon Airmesh 원단에 최첨단 소재인 상 변환 물질(PCM)을 부착해 열이 많거나 환경적인 외부요인에서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돼 무더운 여름에 한결 시원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해 아기들의 숙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오필로우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안전성 인증을 통해 국내에서 100% 제조·생산하는 제품으로 깐깐한 유럽에서 안전 규칙에 부합하는 제품에만 허용되는 CE 인증을 받았으며 신생아(생후 1개월 이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안전을 더한 상품으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구매 및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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