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폭염을 피해 다리 밑에서 북캉스 보내기
[스토리뉴스] 폭염을 피해 다리 밑에서 북캉스 보내기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08.08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까지 한강에서열리는 ‘다리밑 헌책방축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한강몽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4회째 실시되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강몽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4회째 실시되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폭염이 한창인 휴가철 요즘 어디로 가시나요? 시원한 바닷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파크, 산 좋고 물 좋은 계곡 등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좋은 곳이 많긴 하지만 어딜 가나 많은 사람들과 꽉 막힌 도로를 생각하면 휴가로 잊고 싶었던 스트레스가 다시 생겨나는 듯싶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멀리가지 않아도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한강 다리 밑은 예전부터 인기 있는 피서지입니다.

서울 마포대교 남단 아래에서 열린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 다리 밑 헌책방 축제.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마포대교 남단 아래에서 열린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 다리 밑 헌책방 축제.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본격적인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해 모두에게 친숙한 한강공원이 가족들의 시원한 문화 나들이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강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다리 밑은 책방으로, 푸르른 잔디마당은 소극장으로 꾸며졌습니다.

라이딩을 즐기던 시민들도 다리 밑을 무심코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책을 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라이딩을 즐기던 시민들도 다리 밑을 무심코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책을 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다리 및 헌책방 축제'.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다리 및 헌책방 축제'.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강몽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5회째 실시되는 '다리 밑 헌책방축제'.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강몽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5회째 실시되는 '다리 밑 헌책방축제'.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강몽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5회째 실시된 '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2번 출구를 이용해 마포대교 방면으로 걸어와 서울색공원을 찾으면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 5회째 실시되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올해 5회째 실시되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본격적인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해 열린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특히 가족 참가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다리 밑 헌책방 축제'에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