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애니버스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총감독 최신규)가 관객들의 강력 추천이 담긴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다.
지난달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카봇데이에 참석한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이 담겨 있는 이번 관객 추천 영상은 실관람객들의 만장일치 추천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던 주인공 ‘차탄’과 유튜버 ‘베리’와의 포토타임부터 과녁판 이벤트, 헬로카봇 퀴즈 박사 인증 등 다채로운 이벤트 장면이 담겨있다.
또한 영화 상영 전 깜짝 공연을 펼친 유튜버 ‘펀치’의 노래에 맞춰 다같이 부르며 뜨거운 환호를 보내는 모습도 더해져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를 관람한 어린이들은 “토끼들이 떡방아 찧으면서 축제할 때 재미있었어요”, “카봇들이 삼각 피라미드를 무찌르고 달나라를 구할 때 멋졌어요”, “유니크루저가 외계인과 싸울 때 멋있었어요” 등 새로운 카봇군단의 활약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를 9월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강력 추천했다.
한편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하루 전인 9월 3일 오전 11시 기준, 전체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동시기 개봉하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 추석 기대작 '타짜: 원 아이드 잭',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제치고 제치고 전체 예매율 3위를 달성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파죽지세의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상위권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국내 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 '극장판 헬로카봇'의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과 시사회에서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동시기 개봉작 및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또 다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영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4일 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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