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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피는 우리동네 자랑해주세요”

서울시, ‘꽃피는서울상’공모... 꽃과 나무로 푸르게 가꾼 시민 누구나 응모가능

jw0703@ibabynews.com

2019년  ‘꽃 피는 서울상’ 포스터. ⓒ서울시
2019년 ‘꽃 피는 서울상’ 포스터. ⓒ서울시

올 한해 이웃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사례를 응모해 상도 타고 상금도 받는 기회가 마련됐다. 골목정원, 내집 앞 화분가꾸기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 학교, 건물 앞 대규모 녹지 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한해 마지막 이벤트인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개최를 위해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전시하는 행사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작년까지 6년간 진행 되어온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일궈낸 의미 있는 도시녹화 사례들을 그 간 많이 발굴하였고 전년도에는 총 26개 단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꽃으로 힐링하는 식묵공동체 서울신묵초등학교, 250년 된 우물로 물레방아를 돌리고 꽃을 키우는 복정마을 수중정원 ‘북사모(북정마을을 사랑하는 모임)’, 꽃피는 개화동 ‘개화선녀회’, 문화가 빛나는 골목길 ‘재단법인 멍석’ 등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새롭게 재탄생시킨 생활 속 공간들이 가득했다.

지난 6년 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108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180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시민들이 일상 생활공간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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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대상은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등 동네, 학교, 건물·상가나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면 특별한 제한은 없다. 정원 조성, 텃밭 가꾸기 등 꽃과 나무를 심어 푸르게 가꾼 사례면 된다.

시민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주변의 우수한 사례를 추천해도 된다. 9월 25일까지 사연과 사진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제출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10월 22일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에서 최종 시민녹화 우수사례 24팀을 발표하고 시상 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록 24개의 본상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일정 요건에 부합한 대상지에 한해서는 상징적인 인증물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꽃과 나무를 심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동네 골목마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녹색과 자연을 함께 공유하며 웃음꽃이 피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민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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