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열어
부산교육청, ‘부산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열어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0.04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D
초·중·고 학생 34명 참가,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5일 오후 1시 부산진구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 학생 34명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부산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 다양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부모의 모국어가 중국어와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에티오피아어 등 9개 언어를 구사하는 초등학생 24명과 중·고등학생 1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한국어로 발표를 한 후 동일한 내용을 부모의 모국어로 발표한다.

입상 학생들에게는 부산시교육감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또 최우수상 입상자와 우수 발표자 등 3명은 오는 11월 2일 서울 마곡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한다.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18학년도 전국 대회에서 금상(중등부), 은상(초등부), 동상(초등부)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성희 교육혁신과장은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의 언어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