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힐링교육 열어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힐링교육 열어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1.27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소소한 행복, 프랑스 자수’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소소한 행복, 프랑스자수’.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소소한 행복, 프랑스자수’.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중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26일, 27일 2차에 걸쳐 ‘소소한 행복, 프랑스자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프랑스 자수 전문 강사(송민경)가 이번 힐링 교육인 프랑스 자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기분 전환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랑스 자수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발달한 자수로 다양한 소품에 자수를 놓아 만들어 보는 작품으로 소소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최지현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린이집에서의 바쁜 일과 속에서 교사들의 업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으로 안정에도 도움되는 힐링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센터에서 2020년에도 다양한 보육교사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보육교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년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의 정서노동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9년에 진행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2월- 감성이 녹은 캔들 만들기’, ‘6월- 딜리셔스 라이프’(요리), ‘6월~11월(총 8회)- 옥상달빛 교사 공감 영화제’를 진행 했으며 12월에는 ‘행복한 교사되기 힐링 공연(연극관람)’을 계획해 보육교직원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도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행복한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 힐링 프로그램으로 ‘4월~11월- 옥상달빛 교사 공감 영화제’, ‘7월- 향긋한 천연샴푸 만들기’, ‘10월- 감성원예 하바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힐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