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키즈카페 지겹지 않아?" 어린이들 K리그 ‘리틀 킥오프’
‘K리그와 함께하는 리틀 킥오프’ 행사 인천 스퀘어원에서 열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기획, 주관하는 ‘K리그와 함께하는 리틀 킥오프’ 행사가 인천 스퀘어원1층 실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이 힘들 아이들은 오늘 만큼은 키즈카페가 아닌 실내 미니경기장에서 땀을 흘리며 축구도 하고, 새 친구도 만나고, 추억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에 아이들은 한편에 마련된 테이블 축구를 하면서 시간도 보내봅니다.
본격적인 경기 전에 서로 모르는 어색한 사이이지만 신기한 프리스타일 묘기도 같이 관람하고 퀴즈를 풀며 더욱 가까워져보는 아이들입니다.
실제 경기처럼 아이들이 코치 선생님들과 몸도 풀어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밌는 미니게임으로 긴장감을 풀어봅니다.
'자 오늘은 네가 조현우 키퍼가 되는 거야' 선생님의 말에 아이의 표정에서는 나름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레드팀 파이팅!!' 아이들의 함성 소리가 어느 때보다 우렁찹니다.
'이쪽으로 패스!', '어 저쪽으로 간다 잡아 잡아!', '와 골이다 골골!!!', '우리 팀이 골 넣었어요 엄마 우리 팀 최고야'
아이들의 소리들이 특설무대를 가득 채우고 지켜보던 부모님들의 표정에서도 흐믓함이 느껴집니다. 축구를 통한 신체활동으로 아이들이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십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라는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과 어울리는 그림들입니다.
미세먼지와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야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흔하게 아이와 함께 가던 키즈카페가 지겹다면 이번에는 ‘K리그와 함께하는 리틀 킥오프’에 참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K리그 어린이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리틀 킥오프’의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리틀킥오프.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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