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프라이스, 2019년 누적판매 1위 ‘클래식 러닝홈’
피셔프라이스, 2019년 누적판매 1위 ‘클래식 러닝홈’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1.0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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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재미와 지능 개발 동시에… 성장·발달에 맞는 놀이 내용 선택할 수 있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피셔프라이스 국민 시리즈 3종. (왼쪽 상단부터) ‘클래식 러닝홈’, ‘레인포레스트 점퍼루’, ‘피아노 아기체육관’. Ⓒ손오공
피셔프라이스 국민 시리즈 3종. (왼쪽 상단부터) ‘클래식 러닝홈’, ‘레인포레스트 점퍼루’, ‘피아노 아기체육관’. Ⓒ손오공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독점 유통하는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의 국민 시리즈 ‘클래식 러닝홈’, ‘피아노 아기체육관’, ‘레인포레스트 점퍼루’가 피셔프라이스 국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피셔프라이스는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영유아 완구 브랜드로 미국, 영국, 독일 등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9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2019년 피셔프라이스 매출 상위권에 3대 국민 시리즈가 재차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고 손오공은 밝혔다.

올해 연간 누적판매 1위를 차지한 ‘클래식 러닝홈’은 ‘국민문짝’으로 불리는 피셔프라이스의 대표 상품이다. 제품 중앙에 커다란 대문을 달아 아이가 드나들 수 있게 제작된 제품으로 국내 현지화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 음성을 동시에 지원한다. 40가지가 넘는 기초 단어와 숫자를 익힐 수 있는 ‘공부시간’과 20가지 이상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음악시간’ 2가지 놀이 모드를 적용해 6개월부터 3살까지 폭넓은 연령대 아이들이 성장 수준에 맞는 놀이 모드를 선택해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국민 아기체육관’이란 별칭을 지닌 ‘피아노 아기체육관’ 시리즈가 2~4위를 연달아 차지했다.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누워서, 엎드려서, 앉아서, 휴대하며 4단계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놀이 기능을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아이가 손과 다리를 뻗어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돼 운동과 더불어 감각까지 키울 수 있으며 거울과 딸랑이, 치발기 등이 달려있는 아치봉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최근 ‘피아노 아기체육관 블루·핑크’의 인기에 힘입어 피셔프라이스만의 독자적 기술, 스마트 스테이지™기능을 적용한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트 스테이지™는 부모로 하여금 아이의 두뇌 발달 단계에 가장 적합한 놀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학습 레벨로 나눠 단계별 설정이 가능한 기술이다. 업그레이드 된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65가지 이상의 음악과 멜로디, 한·영 음성을 지원하며 학습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점퍼루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장악하고 있는 ‘레인포레스트 점퍼루’는 360도 원형 디자인으로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따른 안락함을 제공한다. 정글 테마의 동물 친구들과 불빛, 음악 효과를 더해 점프놀이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아이의 오감을 자극한다. 12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해 아이가 뛰는 동안 몸의 균형을 유지해 바닥에 서는 방법을 터득, 팔다리 기능을 향상시켜 걸음마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국민 유아용품으로 불리는 러닝홈과 아기체육관, 점퍼루가 베스트셀러이자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정서와 기능적 특성을 고려한 제품을 통해 피셔프라이스가 국민 육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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