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결혼식 주례자로 나선 사연은?
내 힘으로 하는 참 혼인식 주례 나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
김황식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법원종합청사 예식홀에서 열리는 한 결혼식에 주례자로 나선다.
화제의 주인공은 예비부부 김아무개 씨와 정아무개 씨로 두 사람은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가 건전한 혼례문화 개선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추진 중인 '내 힘으로 하는 참 혼인식 100쌍' 캠페인에 참가한 커플이다. '내 힘으로 하는 참 혼인식 100쌍' 캠페인은 검소한 혼례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결혼 운동이다.
두 사람은 월급의 반을 저축하고 데이트 비용도 절약해 자기들 힘으로 신혼살림집을 전세로 장만해 '내 힘으로 하는 참 혼인식'을 올리는 100쌍 중 한 커플에 선정됐다.
검소한 혼례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이 예비부부가 김 총리의 주례를 희망했고,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김 총리의 주례가 성사됐다.
주례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인 김 총리는 "고비용 혼례문화로 국민 대부분이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지적하면서 "검소한 혼례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 드는 비용은 총 1,000만원 내외로 150~3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건전한 혼례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혼인예식장으로 개방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 중으로 전문 홈페이지(http://weddinginc.org)를 통해 혼인예식장 정보, 이용방법과 혼례정보, 노하우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