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안전 지킴이’ 잉글레시나 카시트, 뛰어난 안전성으로 각광
‘우리 아이 안전 지킴이’ 잉글레시나 카시트, 뛰어난 안전성으로 각광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3.12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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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안전 인증으로 잘 알려진 I-SIZE 테스트 통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신생아 인펀트 카시트 ‘잉글레시나 다윈 I-SIZE’. ⓒ잉글레시나
신생아 인펀트 카시트 ‘잉글레시나 다윈 I-SIZE’. ⓒ잉글레시나

최근 소비자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다수의 초저가 휴대용 카시트가 안전인증 없이 유통된 것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소비자원은 6세 어린이와 비슷한 조건의 더미를 이용해 50km/h 속도로 충돌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안전 미인증 제품은 더미 목 부분이 찢어지거나 고정장치가 파손되어 상해위험이 크다고 말했으며 특히 2개의 제품에서는 안전기준을 초과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2개 제품에서 검출된 폼알데하이드의 함유량은 허용 기준(75mg/kg)을 각각 2.2배(166mg/kg)와 1.8배(138mg/kg)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폼알데하이드는 동물의 가죽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유연성을 늘리고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 흡수되었을 때 접촉성피부염이나 호흡기 혹은 눈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조사 대상의 대부분의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사고 시 아이를 보호하기에 역부족이라고 덧붙였다.

어느 때보다 카시트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이 시점,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카시트가 있다. 이태리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카시트다. 신생아 인펀트 ‘다윈 i-size’, 토들러&주니어 ‘뉴튼’, 주니어 ‘갈릴레오’와 ‘토로메오’ 등 잉글레시나의 모든 카시트는 유럽 인증과 함께 국내 KC 인증까지 모두 합격한 제품으로만 구성돼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신생아 인펀트 카시트 ‘잉글레시나 다윈 I-SIZE’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가장 최근의 유럽 안전 인증으로 잘 알려진 I-SIZE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신생아부터 18kg까지 후방장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 됐으며, 전체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측면 추돌 사고에서도 아이 머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S.H.P.(Side Head Protection) 시스템을 인증 받았다. 뿐만 아니라 독일 ADAC 테스트에서 2.0의 높은 점수로 좋음(good) 레벨을 받아 다시 한 번 안전성을 입증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카시트는 다른 무엇보다도 ‘안전’에 특화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 카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 혹은 오프라인의 잉글레시나 프리미엄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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