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애니 ‘바이트초이카’, 18일 SBS서 첫 방송... 신개념 바이트레이싱 선보여
국산 애니 ‘바이트초이카’, 18일 SBS서 첫 방송... 신개념 바이트레이싱 선보여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4.13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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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초이카 ‘스톰본’ 선택 받은 소년이 최강의 바이터로 성장해가는 모습 그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바이트초이카’ 포스터. ⓒ초이락컨텐츠팩토리
‘바이트초이카’ 포스터.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국산 TV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가 신개념 바이트레이싱을 선보인다. 올해 최고 기대작인 ‘바이트초이카’는 오는 18일 오전 7시 15분 SBS 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기대를 모은다. 전설의 초이카 ‘스톰본’의 선택을 받은 소년 차신이 최강의 바이터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총 26부작)이다.

바이트레이싱은 하나의 레일을 물고 두 대의 자동차가 쫓고 쫓기며 승부를 가리는 기존에 전혀 없던 새로운 레이싱이다. 트랙의 벽이 없는 레일을 물고 달림으로써 더욱 현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구현한다. 스피드형, 밸런스형, 파워형 등 다양한 타입의 초이카가 3종의 트랙(크래싱트랙, 라인트랙, 야외레이스)에서 개성 있는 레이싱을 만들어낸다.

이 중 크래싱트랙은 차신의 ‘스톰본’이 가장 강점을 발휘하는 종목이다. 하나의 초이카가 꼬리잡기를 시도해 다른 초이카를 뒤에서 추돌, 트랙 밖으로 튕겨서 날려버리는 방식이다. 바이터에게 스피드뿐만 아니라 크래싱 능력, 대담성 등을 고루 요구한다.

라인트랙은 초이카가 줄(라인)을 물고 달리는 종목이다. 유동성이 큰 줄을 트랙으로 삼아 상상을 초월하는 바이트레이싱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다양하고 창의적 방식의 바이트레이싱 대결이 중점이어서 크래싱트랙과는 또 다른 레이싱의 묘미를 선사한다.  야외레이스는 야외 카레이싱과 크래싱을 결합한 종목. 크래싱트랙과 라인트랙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 때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이어서 초이카 바이터들에게 양보할 수 없는 분야다.

‘바이트초이카’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다양한 부품을 조합해 자신만의 특별한 초이카를 만들며 최고의 바이터를 꿈꾸는 차신과 친구들의 모습이 감동을 준다”면서 “크래싱의 격렬함, 스피드 레이스의 박진감, 스토리의 긴장감 고조와 함께 점점 흥미로워지는 코스가 예측불허의 승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오늘부터 17일까지 바이트초이카 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관련 소식은 초이락컨텐츠팩토리 SNS와 바이트초이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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