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L's 난임일기] 6. 난임 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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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보기 위해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럼 검사를 해 봅시다."
"네"
"네"
육식 판다가 받은 검사
“나팔관 조영술(hysteron-salpingography)”
나팔관이 막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X-Ray 검사.
조영제를 자궁 내막 안으로 주입함.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아프다.
반면 알파카 군은 단지…
"짜… 짜냈습니다"
검사 끝, 이제 결과를 기다립니다.
* 하지만 이번에 아픈 건 아픈 것도 아니었다!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아내 ‘육식 판다’ 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듀오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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