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소외계층·다문화가족·경력단절여성 등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오는 11일 오후 6시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열리는 '도덕한마당 K-컬쳐 페스티발'은 커마짓ENT, 로아컴퍼니, 엠브릿지가 주관하고 사랑해엄마, 대구한국일보, 강동대학교, 펫토피아, 무비블록, 큐엠컴퍼니, 뮤토로스팅플랜트가 협찬하며 서울캠퍼스타운,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가 주최하는 문화행사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블랑카, 간미연이 사회를 맡았으며 K-POP(이미쉘), K-POP 댄스, K-뮤지컬, K-전통, K-모델, K-매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K-컬쳐를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나아가 전국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된 '사랑해엄마'(대표 김기정)는 육아 정보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의 생생한 후기와 정보로 이루어진 애플리케이션(앱, app)으로서 그동안 포털사이트 맘카페에 집중돼 있던 후기들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는 앱을 통해 좀 더 편하게 공유하며 회원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대표 육아앱이다.
사랑해 엄마 김기정 대표는 “이번 K-컬쳐 페스티발을 통해 소외된 계층과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희망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6일 네이버TV '커머짓'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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