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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4.0] “지금은 삼성전자와 BTS가 세상을 끌어가는 시대”

‘교육 특별도’ 제주와 한국 교육의 미래 ⑦

sm.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 그리고 정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 정치콘서트’의 첫 번째 강연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입니다. 혁신적인 공교육을 추진해온 ‘교육 특별도’ 제주와 원희룡 지사가 그리는 한국 교육의 미래를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출연=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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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 수석 해서 인생이 바뀐 사람이기는 해요. 그런데 그건 40년 전의 이야기고요. 지금은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때 교육이 집어넣는 교육, 적응하는 교육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삼성전자와 BTS가 세상을 끌어가는 시대거든요. 

과거처럼 어떤 지식을 잘 갖추고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식은 널려 있어요. 앞으로는 어떤 인공 지능을 잘 다룰 수 있고, 세계화된 세상과 잘 소통할 수 있는 능력과 인간의 감성, 심리를 파악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경쟁력이 되고, 세계 속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과거 수능 점수로 아이들을 한 줄로 세우는 제가 받아왔던 교육 이미 그건 다 흘러간 거예요. 흘러간 것은 미련 없이 결별해야 합니다. 지금 세상에 걸맞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게 있어야 하는데요. 

공교육의 질과 효과를 높이는 것 그러니까 이것은 미래형 교육으로 예를 들어서 인공지능 등을 이용해서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질을 높여주는 것, 그 과정에서 사교육 부담과 사교육에 의한 격차가 발생하는 걸 줄여줘야 해요. 

공교육이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갈 때 사교육 부담도 줄어들고, 사교육과 가정의 격차에 의한 기회의 사다리 또는 출발선의 간격도 줄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결국 저는 거기에 모든 교육 개혁의 핵심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원희룡 지사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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