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새해 복을 부르는 포토존 ‘복(福)토존’ 운영
남산골한옥마을, 새해 복을 부르는 포토존 ‘복(福)토존’ 운영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1.01.12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으로 사진 인증 참여한 50명 선정해 액운 물리치는 팥죽 기프티콘 증정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새해 희망 드림 복(福)토존’. ⓒ남산골한옥마을
‘새해 희망 드림 복(福)토존’. ⓒ남산골한옥마을

서울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입구에서 이달 31일까지 ‘새해 희망 드림 복(福)토존’을 설치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2월 5일부터 휴관하고 있다. 이번 ‘새해 희망 드림 복(福)토존’은 일상적으로 한옥마을을 지나치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전통가옥 계단 입구에 마련돼, 야외의 넓은 마당을 지나면서 관람할 수 있다.

복을 부르는 포토존이란 의미로 이름 지은 ‘복(福)토존’은 도깨비, 박쥐, 닭의 문양과 ‘복(福) 문자 등 코로나19를 물리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전통 무늬의 그림으로 제작됐다.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너두나두‘ 라는 문구의 따뜻한 네온등과 함께 코로나19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2020년을 뒤로 하고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2021년이 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귀면문(도깨비무늬)은 귀신 혹은 도깨비의 얼굴로 불리기도 하는데, 귀형의 얼굴이나 도깨비의 형상을 상상하여 나타낸 무늬를 말한다. 인간 생활을 위협하는 재앙과 질병 등을 초자연적인 존재의 힘을 빌려 물리침으로써 행복을 얻고자 하는 기원에서 나온 상징적인 도안의 하나이다. 우리나라 귀면의 특징은 중국과 일본의 귀면과 달리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모습을 보이는 점이 특색이다.
 
편복문(박쥐무늬)은 박쥐를 한자로 표기할 때, 박쥐 편(蝙)자와 박쥐 복(蝠)자를 쓰는데, 그 ‘복(蝠)’자가 복을 의미하는 ‘福’자와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하여 박쥐는 예로부터 복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천서(天鼠)로도 불리는 박쥐는 오복(五福)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표현됐다.

계문(닭무늬)은 암흑을 물러가게 하고 광명의 새날이 오는 것을 알리는 동물인 닭의 문양이다. 예로부터 닭은 때를 아는 가축으로 기록됐다. 닭은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고 빛을 예고하는 존재이자 동시에 날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지상에서 생활하는 방식은 어둠과 밝음의 경계인 새벽을 상징한다.

아울러 남산골한옥마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입구에 설치된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오는 31일까지 자신의 SNS상에 ‘코로나 끝에 낙이 온다’는 의미의 ‘#코진감래’ 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팥죽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축제기획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1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